[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월 첫 주말인 5일 경북 울진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1도를 기록하며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늘로 뻗친 감나무 위로 맑은 하늘이 흰 솜털을 가득 품고 그림처럼 펼쳐있다. 기상청은 경북 내륙에 5일 밤 9시경부터, 경북북동내륙은 6일 오후(12~18시)와 7일 오후(15~18시)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경북지방은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다고 예보했다.2020.07.0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