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29일 청주시 산남복지회관 2층 강의실에서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 24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29일 청주시 산남복지회관 2층 강의실에서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 24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2020.06.29 cosmosjh88@naver.com |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관 특성상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고 특정 시간대에 다수가 집중되기 때문에 종합사회복지관 특성에 맞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의 이해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 방법 및 관리요령 ▲응급처치술 등이다.
염병선 청주서부소방서장은 "대형 복지시설과 같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의 경우 평소 소방안전교육과 대피 훈련을 수시로 진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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