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국투자증권 자비스팝펀딩-헤이스팅스팝펀딩 환매중단 피해자 대책위원회가 2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한국투자증권 팝펀딩 관련 사모펀드 금융사기 혐의 검찰고소 기자회견을 열고 피켓을 들고 있다. 투자자들은 펀드 가입 당시 판매사인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사모펀드의 투자 위험성에 대해 안내받지 못했고 가입 전 계약서 작성이나 투자 성향 분석 등 절차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0.06.29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