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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대가 바꾸는 산업지형①] 꿈을 현실로…업계 대표주자 '미래차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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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중국·한국 등 미래형 전기차 '국가전'
전자, 철강, 화학 등도 자동차 '지원 사격'
반도체부터 차체까지...미래차 기술 개발에 총력

[편집자주] 완성차업체와 전자, 철강, 화학, 소재 등 산업계 모든 업종이 똘똘 뭉쳐 미래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차. 자율주행을 두뇌에 얹은 전기차. 전통 제조산업의 영역을 허물고 업종간 협력을 통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단적인 미래차 사례다. 각 업종 대표주자들의 사활을 건 미래차 질주. 차 한 대가 몰고온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는 우리 일상의 꿈을 현실로 바꿔 놓을 날이 멀지 않았다는 신호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완성차를 비롯해 전자, 철강, 화학 등 산업이 미래 자동차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차로 재편되는 만큼, 미국과 유럽 등 자동차 회사는 물론 후방 산업인 철강, 전자, 화학 등도 이에 맞춰 미래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세계 5대 완성차 제조사인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기술과 커넥티드의 핵심인 반도체 기술을 보유한 삼성, 전기차 배터리 세계 1위인 LG, 세계적 수준의 초고강도·초경량 신소재 강판 기술을 확보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이 미래차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4대그룹 총수.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사진=뉴스핌DB]2020.06.29 peoplekim@newspim.com

 ◆ 현대차그룹 올해 전기차 글로벌 4위...경쟁 '격화'

3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분기 전 세계에 순수 전기차를 2만4116대를 판매해 글로벌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테슬라가 8만8400대, 2위 르노닛산(3만9355대), 3위 폭스바겐그룹(3만3846대), 5위 BYD(1만8834대) 순이다. 전기차를 둔 미국, 유럽, 한국, 중국의 경쟁이 격화되는 것이다.

전기차 시장은 내연기관 등 자동차 수요 감소에도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 전 세계 전동차 시장은 2018년 429만대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28.4% 증가한 것으로, 자동차 판매가 0.5% 감소하는 사이 전동차 시장이 급성장했다.

전기차와 같은 미래차는 각국이 미래를 걸고 뛰어든 분야다. 이에 따라 제너럴모터스(GM), 르노닛산, 폭스바겐 등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들이 앞다퉈 다양한 전기차 개발을 가속 중이다. 이를 위해 GM은 2023년 전기차 20종을 출시하기로 했으며,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기업 인수 등 미래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폭스바겐은 2025년 전기차 30종 출시 계획과 함께 대규모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토요타는 2030년 전기차 550만대 생산을 위해 소프트뱅크와 자율주행차 합작사를 설립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도 '2025 전략'을 통해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과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 전략은 자동차는 물론 개인용 비행체(PAV), 로보틱스,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등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군으로 확대·전개해 끊김없는 이동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란 마이크로 모빌리티, 퍼스널 모빌리티로 불리는 초단거리 개인 이동수단으로 통상 차에서 내려 목적지까지 마지막 1마일(1.6㎞) 정도에 대한 이동 서비스를 뜻한다.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는 자동차 외에 정비, 관리, 금융, 보험, 충전 등 주요 서비스를 결합하는 신사업으로, 이를 통해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해 서비스 사업을 전 세계에서 펼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5년간 미래차 분야의 총 100조원 투자해 전기동력화(전동화),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미래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초에는 전기차 전용 모델(프로젝트명 NE)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 총 44개의 전동차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 가운데 NE는 전기차 대량 생산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내연기관의 차를 전기차로 부분 개조해 출시·판매해왔으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전기차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전기차 전용 플랫폼 부재로 인해 전기차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 테슬라 모델3, 르노 조에, 쉐보레 볼트EV 등 모두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된 차다.

현대차 '2025' 전략 [사진=현대차] 2020.06.29

  ◆ '두뇌 역할' 반도체는 미래차의 핵심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전장(전자장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중에서 자율주행 기술 확보를 위해 전사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 중이다.

대표적으로 유럽의 MaaS(Mobility as a service) 선도업체인 러시아 얀덱스와 자율주행 레벨 4 이상의 로보택시를 목표로 대규모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약 4조원을 미래차 연구개발에 투자해 현대차그룹은 물론, 전 세계 완성차 업체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카메라와 레이더와 자율주행의 핵심 센서인 라이다 시스템 등 센서를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레벨3 자율주행시스템 경쟁력을 발판으로 레벨4 이상의 완전자율주행 기술도 점진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삼성과 전장 사업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삼성이 2016년 9조원에 인수한 미국의 전장 전문기업 하만을 통해 전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초 미국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선보인 5세대(G) 통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콕핏도 대표적인 미래차 기술이다.

삼성전자의 차량용 반도체도 미래차의 핵심이다. 미래차 기술이 발전할수록 차량이 지능화되는데, 반도체는 차량의 두뇌와 눈에 해당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차와 인프라 등 사물간 통신이 이뤄지게 되면 반도체의 중요성은 더더욱 오른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2018년 340억달러(약 38조원) 규모인 전 세계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2022년 553억달러(약 6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반도체를 포함해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장부품 시장이 올해 34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LG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전자 계열사를 중심으로 전장 사업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 장치와 스마트카 시스템 등을 주도하며 LG이노텍은 전기차용 모터와 배터리 제어 시스템 등을, LG화학은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1위 업체로, 올들어 4월까지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중 25.5%를 차지하며 일본 파니소닉과 중국 CATL 등을 제치는 데 성공하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내년 현대차그룹의 NE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

 ◆ 포스코, 넥쏘수소차에 '금속분리판' 공급

철강 업계도 미래차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보고 기술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이미 미래차 강판 생산에 이어 전기차를 위해 가벼우면서도 강한 강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차체와 전기차 내부 부품에 강성을 높여 사고 등 충돌에 대비하고,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포스코 기가스틸을 적용한 차체 'PBC-EV' 프레임.[사진=포스코]

단적으로,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2018년 상용화에 성공한 스테인리스강 'Poss470FC'는 금속분리판 소재에 사용된다. Poss470FC는 기존 코팅 방식과 비교해 부피와 무게, 원가 등을 낮추면서도, 특수 표면 처리를 통해 전기전도성과 내부식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포스코는 Poss470FC를 현대차 넥쏘수소차에 공급 중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강판 강도는 세계적 수준이다. 포스코의 초고강도 강판인 '기가스틸'은 전기차 배터리팩과 차체에도 쓰인다. 기가스틸은 일반 강판보다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다. 1㎟ 면적당 100㎏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현대제철도 최근 개발한 1.8Gpa 강판을 소재 및 부품 양산 표준화 과정에 향후 전기차에 적용할 방침이다.

철강 업계 관계자는 "미래차용 강판은 초고강도·초경량이 요구되는 신강종"이라며 "내연기관의 차 판매가 줄어드는 만큼, 신강종은 철강사의 새로운 수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효성그룹은 자체 기술로 국산화한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며 수소차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지난 4월 산업용 가스 전문 세계적 화학 기업인 린데그룹과 함께 2022년까지 총 3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 설립하기로 했다.

액화수소 충전이 도입되면 현재 승용차 기체 충전 속도 보다 충전속도가 약 4배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수소차 확대를 앞당기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연설에서 "선도형 경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개척하겠다"며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이 주력이 되어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 대한민국을 도약시키겠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3대 신성장 산업을 더욱 강력히 육성해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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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韓 경제, 회색코뿔소 상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29일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인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9 choipix16@newspim.com '회색코뿔소'라는 용어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서서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그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5대 구조적 문제점으로는 인구, 기후, 극심한 양극화, 산업 대격변, 지방 소멸을 꼽았다. 다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발생한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과 기획을 연동하는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의 세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게 하고, 그 투자는 또다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전략적 선순환을 기획예산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자는 '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간담회 등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야당 정치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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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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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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