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금요일인 12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진다. 다만 오후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남부지방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3도를,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1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역별로 낮 최고기온을 보면 서울 30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청주 30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제주 26도 등 전국에서 더위가 이어진다.
오후에는 충청 이남의 남부지방에서 비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좋음' 및 '보통'을 보인다.
바다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1.5m, 남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06.12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