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목요일인 11일은 비 온 뒤 차차 개겠다.
10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1일 한반도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비는 새벽 중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멎겠다. 오후에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2도가 되겠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1.5m,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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