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미스터블루가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에오스 레드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보상이 지급된다.
[자료=미스터블루] |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2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전문 게임 서비스사인 게임스워드와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해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이사는 "에오스 레드의 첫번째 해외 진출인 만큼 한국 직접 서비스 노하우와 게임스워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게임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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