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오는 9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8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9일 한반도는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는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전라북도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9일에도 낮 기온이 33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더위가 이어진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보통'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2m로 일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06.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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