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워너뮤직, 나스닥 상장 첫날 20%↑...올해 최대어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크라 출신 렌 블라바트니크의 엑세스인더스트리즈가 100% 보유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미국의 거대 음반사 워너뮤직(Warner Music, 종목코드 WMG)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IPO)했다. 주당 25달러에 상장해 시가총액이 128억달러로 올해 최대 IPO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워너뮤직은 나스닥 시장에 주당 25달러 총 7700만주를 상장해 19.3억달러 자금을 쓸어갔다. 상장 지분율이 15%임을 감안하면 발행총액은 128억달러(약15.6조원) 규모로 올해들어 최대 규모 IPO다. 당초 7000만주를 상장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상장주식수는 7700만주로 늘어났다.

상장 첫날 워너뮤직 주가는 20.48% 폭등한 30.12달러에 마감했다. 마감 후 거래에서도 2.5% 추가로 상승해 30.86달러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154억달러(18.7조원)에 이르렀다.

워너뮤직은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IPO를 지난3월에 연기한 후 당초 2일 공모가를 정하기로 했지만 '흑인 생명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운동의 일환으로 업계 대부분이 하루 쉬는 관계로 이날 공모가를 정했다.

유니버설, 소니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전문 기업으로 꼽히는 워너뮤직은 애틀랜타 레코드, 워너 레코드, 엘렉트라 레코드 등 주요 음반사의 모기업이자 에드 시란, 브루노 마스, 카디 B, 투엔티원 파일롯츠, 리조, 케이티 페리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소속된 음반사다.

워너뮤직은 우크라이나 출신 사업가 렌 블라바트니크가 소유한 엑세스인더스트리즈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었다. 렌은 2011년 워너뮤직을 33억달러(약 4조원)에 인수했다. 2005년 상장됐던 워너뮤직은 액세스인더스트리스에 인수되면서 비상장사가 됐다. 액세스는 상장 뒤에도 워너뮤직 경영권을 가질 예정이다.

렌 블라바트니크는 자신의 보유 지분 일부를 처분해 19억달러(약2조3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워너뮤직은 IPO자금 중 1억달러를 기부키로 했다. 워너뮤직 CEO 스티븐 쿠퍼는 "재택 근무하면서 IPO추진하는 것을 좀 어색했지만 출근할 필요가 없어 오히려 좋았다"며 "1억달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블라바트니크 재단도 "음악업계 관련 자선사업과 사회정의, 폭력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운동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너뮤직은 2019년 9월 30일 마감한 회계연도 순익은 2억5800만 달러, 매출은 44억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전 2개 회계연도에는 각각 3억1200만 달러, 1억4900만 달러 순익에 매출은 40억1000만 달러, 35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워너뮤직 경쟁사인 유니버설의 시가총액은 작년말 기준 약 340억달러였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2020.05.28 ticktock0326@newspim.com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