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개설 후 해외주식 온라인 첫 거래고객에게
삼성 SERIF TV 등 푸짐한 경품 제공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삼성증권이 오는 30일까지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거래 금액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봄을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이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금액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봄을 찾기' 이벤트를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삼성증권] |
이번 행사는 삼성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첫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고객은 이벤트 기간 중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거래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거래시 30명에게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거래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캡슐 커피 머신'을 지급한다.
또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거래시 3명에게 '다이슨 에어랩', 1억원 이상 거래 고객 1명에게는 '삼성 SERIF TV'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해외주식 봄을찾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한 뒤 삼성증권 POP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모바일 앱 엠팍(mPOP),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직구 바람이 확대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해외주식 관련 다양한 서비스,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별도의 환전 없이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제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싱가포르 주식 온라인 매매 서비스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