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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취재진 몰려 '혼란'...주민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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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이학준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의 두 번째 기자회견이 열린 25일 100명 가까운 취재진이 몰리면서 기자회견 장소가 두 번이나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 일부 주민들은 취재진이 버린 쓰레기를 치우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대구 남구 봉덕동 소재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이 찻집은 지난 7일 이 할머니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인을 비판하며 열었던 첫 기자회견 장소이기도 하다. 이 할머니는 이 찻집에 일주일에 한 번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 4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찻집에 취재진 100여명이 몰리면서 이 할머니 측은 기자회견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기자회견 2시간 전 장소를 수성구 소재 호텔 수성스퀘어로, 또다시 인터불고호텔로 바꿨다.

[대구=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관리 부실과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후원금 사적 유용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5.25 mironj19@newspim.com

○…찻집에 기자들이 장사진을 이르면서 주변 주민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며 놀랐다. 기자들에게 "무슨 일 있느냐"고 묻는 주민도 눈에 띄었다. 그러나 찻집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은 "왜 남의 집에서 이러느냐"며 진담이 섞인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취재진이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주변에 버리자 일부 주민은 직접 커다란 봉투를 가져와 "쓰레기는 여기 담아라"고 했다.

○…기자회견장 바깥에서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둘러싼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시민단체 활빈단 관계자는 기자회견장 입구에서 '수요집회에 이용당했다는 이용수 할머니 폭로 충격', '실체적 진실 즉각 규명하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있었다. 그는 기자들을 향해 "'안성 쉼터'에 할머니들이 가지 못했다"며 "윤 당선인이 현금을 유용했는지 질문을 해달라"고 소리쳤다. 이에 일부 시민이 "그만하시라"고 말리면서 설전이 오갔으나 몸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hak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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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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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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