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행사 소개 및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홍보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서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한다.
구는 영상시대를 맞아 유튜브 채널 '대전서구'를 공식 오픈하고 오는 6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튜브 대전서구는 7개의 영상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대전 서구 유튜브 채널 '대전서구' 메인 화면 [사진=대전 서구] 2020.05.25 rai@newspim.com |
'우간다(우리가 간다)'는 트렌디한 현장 브이로그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가 서구 곳곳의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소개한다.
'서떠남(서구로 떠나는 남자)'은 서구밖에 모르는 한 남자가 서구의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홍보한다.
주요 행사를 소개하는 '서구NEWS', 서구청장의 현장 방문을 담은 '짱워크', 홍보영상을 모은 '서구 홍보 영상관'이 마련된다.
이밖에 지역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서구 영상제작단', 서구로 통하고 방송으로 통하는 서구청 청내방송 '서통방통'을 영상으로 올린다.
구는 유튜브 오픈 이벤트를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공식 SNS(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진행한다.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을 구독한 뒤 인증샷과 응원 메시지를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남기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유튜브 이벤트)과 모바일 음료쿠폰(페이스북·인스타그램 이벤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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