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종합]코로나19 집단 감염 지역 학생 등교 3분의 2 넘지 않아야...초등 돌봄 유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학교 방역 등에 3만명 투입
초등 저학년 포함 1단계 등교, 27일부터 본격 실시
학교 급식, 초기에 컵밥 등 간편식 제공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감염 우려가 확산되는 지역에 있는 학교는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또 이달 27일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비롯해 유치원생,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이 등교 개학을 맞는 가운데 방역, 생활지도, 분반 수업 운영 등을 위해 3만명을 배치한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방안 및 교원 업무 부담 경감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0.05.24 alwaysame@newspim.com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사운영 방안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20일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 결정을 내린 교육부는 오는 27일부터 초중고교 별로 단계적인 개학을 예정대로 실시하기로 했다.

하지만 등교개학 첫날부터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고3 학생이 발생하는 학교가 나타나는 등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새벽 인천에서는 고교생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접촉 가능성이 높은 5개구 고교 66곳에 대한 등교수업 중지가 결정됐다.

또 대구에서는 농업마이스터고에서 학생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학생 100여 명과 교직원 등에 대한 진단 검사도 실시한 바 있다.

오는 27일부터는 초등 저학년이 포함된 1단계 등교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학교 내 밀집도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각 학교에 권고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에 감염 우려가 확대되는 만큼 확산 요인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우선 교육부는 지역 감염 우려가 확산되는 지역 소재 학교는 교내 등교 인원이 전체 인원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각 교육청에 강력 권고했다.격주제나 격일제 등교를 비롯해 원격‧등교 수업 병행, 오전과 오후반 등교 등을 실시해 접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등교시작 1주 전부터 각 학교는 '자기건강상태 일일점검시스템'을 통해 매일 등교 전 건강상태 및 해외여행력, 동거가족 자가격리 여부 등을 온라인으로 체크하도록 했다.

학교 급식은 초기에는 컵밥 등과 같은 간편식 또는 빵, 우유, 도시락 등을 제공하고, 단계적으로 일반 급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권고키로 했다. 식당으로 이동 전 학급에서 모든 학생의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배식 대기 시에도 간격을 유지하도록 각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

맞벌이‧저소득‧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돌봄도 유지된다. 구체적인 방법은 교육부가 시도교육청과의 논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제공=교육부 2020.05.24 wideopenpen@gmail.com

초등 저학년의 등교 수업 중에도 EBS-TV프로그램 및 학습꾸러미 등 원격수업기간 중 제공한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지원되며, 온·오프라인 병행수업이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초등학생의 기초학력을 키우기 위한 국어, 수학 수업 지원 방안도 추진된다.

한편 올해 시도교육청 대상 교육부 종합감사는 취소됐다. 초중등학교 및 시도교육청 업무부담 경감과 학교 방역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이후 기대와 우려 속에 시작된 등교에 신속한 조치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한발씩 전진하고 있다" 말했다.

wideopenpen@g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