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롯데건설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현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1일 오산시 남촌동 독거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샤롯데 봉사단 [사진=오산시] 2020.05.22 jungwoo@newspim.com |
이날 봉사활동은 샤롯데봉사단 15명이 참여했으며, 오전부터 청학동에 거주중인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해 오산시 소재 성심재활원에서 도배 봉사활동, 동절기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을 기부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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