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지역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 음식점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위반 여부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산시청 [사진=오산시] |
주요 점검 사항은 농축수산물 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등이며 3월 품목별 수입현황 중 증가폭이 큰 품목(쇠고기-갈비, 돼지고기-삼겹, 주꾸미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판매 및 음식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병행 할 예정이다.
지난 설명절을 대비해 오산시는 오색시장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면서 재래시장도 원산지 표시의무를 이행하도록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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