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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초미의 관심사' 김은영 "후회 없이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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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어린 시절 그의 장래 희망은 만능엔터테이너였다. 모든 일을 다 하거나 모든 일에 다 능통할 만큼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갖춘 사람. 그리고 마침내 스크린 데뷔작 '초미의 관심사'로 그 꿈을 이뤘다. 

래퍼 치타가 배우 김은영(30)으로 대중과 만난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렸다. 극중 김은영은 이태원에서 가수 블루로 활동 중인 딸 순덕을 열연, 전문 분야인 랩부터 노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트리플픽쳐스] 2020.05.19 jjy333jjy@newspim.com

"볼 때마다 울어요(웃음). 감격스럽고 감사하죠. 출연은 영화 제작사와 전 소속사 대표님의 교류로 이뤄졌죠. 제작사가 큰 틀 두고 영화를 준비하다가 제 노래를 듣고 그걸 영화에 쓰고 싶다고 제안했나 봐요. 그러다 '직접 연기해보는 게 어때?'가 된 거죠. 전 좋다고 했어요. 미숙해도 기회를 놓치는 것보다는 해보는 게 후회가 없을 듯했죠."

어쩌면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사실 그는 연기가 처음이 아니었다. 8년 전 3개월 정도 연기학원을 다닌 경험이 있다. 배우에 뜻이 있었던 건 아니고 말투 등을 교정하고 싶어서 한 선택이었다. 물론 학원에서 배운 것과 실전은 또 달랐지만, 분명 도움이 됐다.

"출연 결정 후에 다시 연기를 배우진 않았어요. 대신 감독님께 조언을 많이 구했죠. 불안해하지 말고 시나리오를 많이 읽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고요. 가장 낯설었던 건 오로지 말로만 제 생각, 감정을 전달하는 거였죠. 사실 제가 평소에 말할 때 표정이나 손짓이 많거든요. 말로만 하는 표현 방식은 처음이었죠. 그래서 처음엔 잘 전달될까 의심과 걱정도 있었는데 하다 보니 재밌더라고요. 결과적으론 또 다른 언어를 배운 셈이죠."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트리플픽쳐스] 2020.05.19 jjy333jjy@newspim.com

싱크로율 질문에는 "치타는 순덕과, 김은영은 초미(조민수)와 많이 닮았다"는 답을 내놨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김은영이란 사람은 말도 많고 표현에도 적극적이다. 물론 특정 부분에서는 순덕과도 비슷하다. 엄마에게 살갑지 않은 성향이 그렇다.  

"마음은 항상 효도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근래엔 이것저것 질문하려고 하고 살가워지려고 노력 중이죠. 좋은 변화 같아요. 제가 서울로 오면서 10년 넘게 엄마랑 떨어져 살다가 다시 같이 지낸 지 3개월밖에 안됐어요. 서로가 기억하는 모습이 과거에 머물러 있으니까 처음엔 삐거덕거리기도 했죠. 잠깐 만나는 거랑 같이 사는 건 다르니까요. 물론 지금은 나름 잘 섞이고 있어요(웃음)."

이 영화가 김은영에게 특별한 또 다른 이유, 남연우 감독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현재 MBC 예능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도 동반 출연 중이다. 남 감독 이야기를 늘어놓던 김은영은 "혹시 지금 얼굴이 빨갛냐"며 수줍게 웃었다.

"제가 캐스팅되고 감독님이 결정됐어요. 그러고 감독님의 '분장'(2016)을 찾아봤는데 너무 좋았죠. 이후에 미팅하고 영화를 진행하면서 서로 차오르는 감정을 숨길 수 없게 됐어요. 속으로는 '프로답지 못해. 왜 그래?'라고 생각했는데(웃음)…. 물론 영화 찍을 땐 연애와 작업의 경계를 확실히 하려고 노력했고요. 매력이요? 남자친구 남연우는 멋있고 감독 남연우는 더 멋있어요. 하하."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트리플픽쳐스] 2020.05.19 jjy333jjy@newspim.com

첫 영화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김은영은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방향만 일치한다면 어떤 방식으로라도 작품에 일조하고 싶다. OST로만 참여해도 좋고 카메오도 좋다.

"개인적으로 도전을 좋아해요. 후회 없이 사는 게 인생 모토 중 하나이기도 하죠. 우리가 살면서 알게 되는 것들이 있잖아요. 전 그걸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강한 사람이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많이 전달하고 싶죠. 이왕이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싶고요. 세상에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전 (감독님들)전화를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DM(다이렉트메시지)도 좋아요(웃음)!"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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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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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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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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