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토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는 점차 갤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전 중부 내륙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린다. 오후에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대체로 흐린 전국이 점차 갠다.

이날부터 오는 18일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해무가 유입된다.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다. 이 밖의 지역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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