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에서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으로 늘어났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왼쪽)이 8일 오후 1시30분 시청 공식 유튜브채널인 붓싼뉴스를 통해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0.05.08 news2349@newspim.com |
부산시는 12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1명이 발생해 총 확진자는 13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139 확진자는 사하구에 거주하는 1993년생 남성으로 지난 2일 이태원을 방문한 뒤 전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부산지역에서 용인시 66번 확진자 관련 대상자는 총 103명이다 전수 조사 결과, 양성 2명, 음성 98명, 검사예정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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