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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전력그룹사, '디지털 발전소' 개발 추진…5000억 성과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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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구원에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센터' 설치
중소기업 지원, '에너지 기술마켓 플랫폼' 연내 구축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 등 전력그룹사들이 오는 2023년까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또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 기술마켓 플램폼도 개발해 올해 안에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12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구축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주 본사 한국전력공사 [사진=한국전력 ]

디지털 발전소는 발전소의 주요기기인 보일러·터빈·발전기·보조기기의 설계, 운전, 예방정비 등 전주기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플랫폼의 기술과 접목해 디지털 공간에서 형상화함으로써 운영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신 기술이다.

독일의 지멘스(Siemens),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 등이 적극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전은 자체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그룹사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전 분야 표준플랫폼 구축과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발전소 운영, 진단, 예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4종의 진단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고 12종의 프로그램의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내년 말부터 발전소 현장에 설치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된 기술을 토대로 37건의 특허 확보를 추진중에 있고 기술이전을 통해 새싹기업과 중소기업 육성 등 발전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전은 기술력이 있어도 공공기관에 납품이 어렵고 마케팅 역량이 부족해 해외시장 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 기술마켓' 플랫폼을 오는 10월 구축할 계획이다.

플랫폼은 에너지 공공기관의 요구기술과 중소기업의 보유기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공유하게 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디지털 발전 기술을 활용해 전력용 기기 수입대체, 개발 기술 수출을 통한 신수익 창출 등 2026년까지 약 5000억원의 경제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에너지 기술마켓은 공공기관에게는 우수기술 확보를 중소기업에게는 기술홍보의 장을 제공하는 상생발전 모델로써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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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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