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12일은 새벽까지 비가 조금 오다가 그칠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나쁨'을 보이겠다.
11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2일 한반도는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전날 밤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 오다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4도로 관측된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에서 '나쁨'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5~3m 일겠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05.1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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