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이 독립 영화 '좀비 크러쉬:헤이리'에 출연한다고 24일 소속사 눈컴퍼니가 밝혔다.
'좀비 크러쉬:헤이리'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일어난 좀비 사태를 여성 삼총사가 구해내는 여정을 담는다. 앞서 배우 이민지, 공민정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눈컴퍼니] 2020.04.24 jjy333jjy@newspim.com |
극중 박소진은 삼총사 중 한 명인 김가연 역을 맡았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많아 여러 사업을 시도했지만, 연거푸 실패하고 헤이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엉뚱 발랄한 캐릭터다.
이번 작품은 박소진의 세 번째 독립 영화다. 박소진은 지난해 '제비' '행복의 진수'로 관객과 만났다.
한편 박소진은 오는 25일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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