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매년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던 (초급)리스실무를 사이버 교육과정으로 개발해 오는 21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수원은 이번 사이버 교육환경 구축을 통해 여신금융업계 리스업무 종사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서비스의 공백 없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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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교육은 △리스개요 및 업계현황 △회계 및 세무 △계약 및 물건조달 △설비리스 △자동차리스 △연체·부실채권관리 △관련 법규 및 판례 △심사 및 신용분석 등의 주제로 협회 및 업계 전문가 강사진을 구성하여 총 25시간 교육을 통해 실무현장에서의 업무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www.educrefia.or.kr) 홈페이지 로그인 후 사이버연수 과정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수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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