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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등 10명으로 개학 점검단 꾸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일 온라인 개학 첫날 중3, 고3 원격수업과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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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국장 등 10명으로 꾸려진 온라인 개학 점검단은 오전에 대전변동중학교, 대전대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점검하고 오후에는 대전은어송초등학교에서 온라인 개학 준비 상황을 확인한다.
은어송초는 유튜브를 통해 쌍방향 원격수업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라이브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온라인 개학을 위해 원격수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온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학생들과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