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대전교육청, 학습공백 최소화 위해 '가정학습터' 새단장

기사입력 : 2020년03월27일 15:43

최종수정 : 2020년03월27일 15: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EBS‧디지털교과서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업에 따른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온‧오프라인 가정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가정학습터'를 새단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정학습터에 e학습터, EBS, 디지털교과서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 및 가정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또 담임 및 교과 선생이 학습지도 및 안내, 상담, 생활지도를 지원하고 학생들은 가정에서 학년에 맞게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가정학습터' 화면 [사진=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화면 캡쳐][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독서, 진로 등의 교과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통 학습 사이트 16개 △초등학생용 학습 사이트 18개 △중학생용 학습 사이트 33개 △고등학생 학습 사이트 39개 △학습 안내와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가정학습자료실로 구성됐다.

또 다문화학생과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을 위한 학습자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주 교사들이 제작한 '초등학교 학년별 스스로 가정학습 자료'를 올리고 있다.

학급방 개설의 여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위해 경험이 많은 교사들이 원격 지원하는 '교사온'을 운영 중이며 온라인 수업 동영상을 콘텐츠를 제작, 활용할 수 있다.

정흥채 대전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휴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학교현장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 모두가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여 학생들이 개학 후 교실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가정학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