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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8] 이낙연·황교안 종로에 화력집중…임종석은 사흘째 호남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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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黃 막판 종로 집중유세…김종인은 강원·경기 지원유세
임종석, 사흘째 호남 '지원사격'…순천·고흥·목포행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4·15 총선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7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서울 종로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

이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종로구 재동에서 거리 유세를 한 후 오후에는 동묘로 이동한다. 오후 5시 30분 동묘앞 역 10번 출구 앞에서 거리 유세전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황 선대위원장은 지상욱 성동구을 미래통합당 후보와 합동 유세를 벌인다. 두 후보는 오후 2시 40분 중구 중앙시장에서 표심을 호소한 후 오후 3시 10분 동묘시장 앞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한다.

최근 여러 언론사 여론조사에선 이 선대위원장이 종로 후보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선대위원장은 CBS·국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공동 의뢰해 지난 4~5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52.2%를 기록, 황 후보보다 15.1%p 앞서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4·15 총선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오른쪽)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지난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티브로드방송 강서제작센터에서 열린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토론회에 자리 하고 있다. 2020.04.06 photo@newspim.com

김종인 통합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은 서울 성북을 시작으로 강원·경기 지역 지원유세에 나선다.

김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정태근 서울 성북을 후보 사무실을 찾아 응원한 후 오전 11시 강원도당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가진다. 이어 오후 1시 20분 춘천에서 한기호 춘천·철원·화천·양구군을 후보 를 지원사격한다. 오후 2시 50분 원주 중앙로에서 원주 후보지원 합동유세를 갖고, 오후 4시 김선교 영주·양평 후보를 응원한다. 오후 5시 20분 성남 수정구에서 염오봉 후보 지원유세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형준 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 송파와 광진, 강동 순으로 지원유세를 벌인다. 오후 2시 30분 송파구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김근식 송파병 후보를 먼저 찾는다. 김 후보는 4·15 총선에서 남인순 민주당 후보와 승부를 겨룬다.

박 선대위원장은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로 이동해 김병민 광진갑 후보를 응원하고 오후 5시 30분에는 둔촌전통시장에서 이재영 강동을 후보와 함께 표심을 호소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4·15 총선에 출마하는 서울 광진구을 고민정 후보 선거 출정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4.02 leehs@newspim.com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사흘째 호남 지원 유세를 이어간다. 임 전 실장은 전날 광주에 이어 이날 순천과 고흥, 목포를 찾는다. 오전 9시 30분 순천시 아랫장로타리를 방문해 소병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민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준다. 소 후보는 이곳에서 노관규 무소속 후보와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벌이고 있다.

임 전 실장은 이어 오전 11시 30분 장흥터미널에서 열리는 장흥토요시장을 찾아 김승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당 후보를 독려한다. 김 후보는 현역 황주홍 무소속 의원의 아성에 도전한다.

임 전 실장 마지막 행선지는 목포다. 목포에선 김원이 민주당 후보와 박지원 민생당 후보, 윤소하 정의당 후보 3파전이 치러진다. 임 전 실장은 오후 1시 30분 목포동부시장에서 김원이 후보를 지원유세한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경기 일대를 돈다. 손 선대위원장은 오전 10시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서울 성북갑의 박춘림 후보를 지원유세한다. 박 후보는 김영배 민주당 후보, 한상학 미래통합당 후보와 승부를 벌인다. 

손 선대위원장은 이어 오전 11시 10분 동대문 경동시장 사거리에서 백금산 동대문갑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오후 1시 40분 남양주 이마트로 이동해 이인희 남양주갑 후보를 지원한다. 동대문갑 현역은 안규백 민주당 의원, 남양주갑 현역은 조응천 민주당 의원이다. 

손 선대위원장은 오후 3시 이인희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YTN '더뉴스' 현장중계 출연 후, 창원으로 이동한다. 오후 7시 15분 KBS창원 '뉴스7경남' 출연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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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릭픽 메달 원가 따져보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금·은값이 하늘 끝까지 치솟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은 명예에 더해 현금 가치로도 역대급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동계올림픽에 걸릴 메달은 금·은·동 245개씩 모두 735개다. 동계올림픽에 이어 열리는 패럴림픽에선 모두 411개의 메달(금·은·동 각 137개)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탈리아국립조폐국은 '두 도시가 만나 하나가 된다'는 콘셉트로 메달을 제작했다.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개최 도시를 상징하는 반쪽이 맞물려 하나의 원을 이루는 디자인이다. 겉으로 보기엔 하나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두 조각이 만나 완성되는 구조라 공동 개최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한쪽 면엔 올림픽 오륜기가, 반대편에는 종목명과 이번 대회의 엠블럼이 새겨진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사진=IOC]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사진=IOC] 환경·지속가능성도 이번 메달의 키워드다.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금속 폐기물에서 회수한 재활용 금속을 써서 메달을 제작했고, 주조 과정 역시 100% 재생에너지로 작동하는 유도 가열로에서 이뤄졌다. 환경 비용을 줄이려는 올림픽의 방향이 담겨 있다. 금메달은 500g짜리 순은에 6g의 순금을 도금해 총 506g, 은메달은 순은 500g, 동메달은 구리 420g이다. 규정상 금메달은 최소 92.5% 이상 은으로 만들어야 하고, 여기에 6g의 금으로 도금을 해야 한다. 메달 지름은 80㎜, 두께는 10㎜로 손에 쥐면 묵직함이 전해진다. 문제는 최근 몇 년 사이 치솟은 금과 은의 시세다.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금 현물 가격은 약 107%, 은은 약 200% 급등했다. 시세를 적용하면 이번 동계올림픽 금메달 1개의 재료비는 2300달러(약 337만 원)에 이른다. 파리 올림픽 때보다 두 배 이상 비싸진 셈이다. 은메달은 1400달러(약 205만 원)로 파리 때의 세 배를 넘었다. 상대적으로 재료값이 저렴한 동메달은 5.6달러(약 8350원) 수준이다. 메달의 진짜 가치는 선수의 땀과 눈물에 있지만, 숫자로만 따져도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다. 올림픽 메달은 초창기엔 지금과 같은 모양도, 지금 같은 가치도 아니었다. 1회 근대올림픽인 1896 아테네 대회에서 1위에게 주어진 건 금이 아니라 은메달이었다. 2위는 동메달, 3위는 아예 메달이 없었다. 당시 은메달은 지름 48㎜, 두께 3.8㎜로 지금보다 훨씬 작고 얇았다. 1900 파리 올림픽에선 금·은·동메달 시상 체계가 도입됐지만, 모양은 지금과 다른 사각형(가로 42㎜, 세로 60㎜)이었다. 우리가 익숙한 둥근 모양의 메달과 순금 금메달은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에서 처음 등장했다. 하지만 순금 메달의 시대는 길지 않았다. 1912 스톡홀름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금메달은 순금이 아닌 은 위에 금을 도금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금값이 치솟을 때마다 순금 메달의 귀환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지금처럼 금과 은 가격이 폭등한 시대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얘기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딴 클로이 김.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이룬 최민정. [사진=로이터 뉴스핌]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는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다. 그는 올림픽에서만 금 23개, 은 3개, 동 2개로 28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계올림픽 무대에서는 노르웨이가 메달 역사를 이끌어왔다. 동계 최다 메달리스트는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전설 마리트 비에르겐으로 금 8개, 은 4개, 동 3개로 1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최다 금메달 기록도 비에르겐이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남자 바이애슬론·금 8·은 4·동 1), 비에른 댈리(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금 6·은 4)와 나란히 8개를 보유 중이다.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10개 이상 따낸 선수는 지금까지 7명뿐이다. 한국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이 금 2개, 은 3개, 동 1개로 6개의 메달을 따내 동계 최다 메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최다 금메달은 여자 쇼트트랙 레전드 전이경이 보유한 4개다. 이제 시선은 7일(한국시간) 새벽 개회식이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의 빙판과 설원으로 향한다.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이미 금 3개, 은 2개를 목에 건 상태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보태면 최다 메달과 금메달 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울 수 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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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억 의혹' 강선우·김경 영장 신청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공천헌금 1억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강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신청했다. 김 전 시의원에 대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 김경 전 서울시의원 [사진=뉴스핌 DB] 경찰은 구속영장에 뇌물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판례를 검토한 결과 정당 공천은 자발적 조직 내부 의사결정으로 이번 의혹은 뇌물죄 구성 요건인 공무가 아닌 당무에 해당한다고 봤다. 다만 경찰은 추가 조사 등을 통해 두 사람을 검찰에 최종 송치할 때는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 전 시의원은 네 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다. 현재 공천헌금 수수 당시 상황 등에 대한 두 사람의 진술은 엇갈리고 있다.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강 의원이 현역 의원이라는 점이 중요 변수로 꼽힌다. 헌법 제44조에 따라 경찰은 현역 의원을 회기 중에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할 수 없다. 검찰이 강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체포동의안은 국회에 제출된 뒤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자동 보고된다. 이후 24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72시간 이내 본회의를 열어 표결해야 한다.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3일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불체포특권을 유지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gdy10@newspim.com 2026-0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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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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