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케이블TV, 코로나19發 '깜깜이 선거' 방지 나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상초유 비대면 선거운동에 촘촘한 선거방송으로 정보제공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케이블TV가 2주 앞으로 다가온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깜깜이 선거로 만들지 않기 위해 지역별 후보자 경력·토론방송을 집중 편성한다. 코로나19(COVID-19)로 사상 초유의 비대면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총선에서 전국 각지 케이블TV가 유권자들의 정보 갈증을 해소할 핵심 열쇠로 작용하겠다는 목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각 지역 케이블TV가 지역채널에 후보자 경력·토론 선거방송을 편성해 총선 후보자 정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총선은 코로나19로 후보자들이 유권자들과 대면접촉을 피하는 비대면 선거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유권자들이 후보자 검증과 공약 확인을 못 한 채 '묻지마 투표'를 시행할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전망된다.

78개 권역 도심과 산간지역 난시청을 해소하고 있는 케이블TV는 비대면 선거운동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유권자 정보 파악을 돕는 풍부한 후보자 연설 및 경력방송을 준비 중이다. 지역민 참여형 방송으로 총선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이끌 선거방송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진행되는 재보궐선거에 대한 선거방송도 빈틈없이 준비 중이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헬로비전의 지역채널 총선 관련 선거 기자 토론 프로그램 이미지 [사진=LG헬로비전] 2020.04.02 nanana@newspim.com

LG헬로비전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후보자 공약 비교와 지역 밀착형 선거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팀(DX)과 협업해 언론에 보도된 지역 현안 중 댓글과 공감이 많았던 키워드를 중심으로 후보별 공약을 비교한다. 지역민 2020명이 참여하는 '나는 유권자다', '415 삼행시', '투표인증샷' 등의 프로그램으로 유권자와 소통하고 있다.

티브로드는 유권자와 함께 만드는 '참여형 선거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지역 각계각층 유권자로 구성한 시민기획단, 시민참여단 100인 등을 선정하여 유권자가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릴레이 캠페인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딜라이브는 지역 선거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선거방송을 기획했다. 서울·경기 권역 딜라이브는 서울 28개 선거구와 경기 19개 선거구에 대한 대담 토론회를 제작해 이날 오후 8시부터 해당 지역채널을 통해 송출한다.

현대HCN은 일 평균 10회 이상의 촘촘한 경력방송으로 유권자에게 후보자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과 부산 등 8개 현대HCN 권역에서는 금일부터 지역별 주요 후보자를 소개하는 경력방송을 송출한다.

KCTV광주방송은 지역 선거구별 기호순으로 후보자들의 홍보와 공약을 담은 10분 내외 브릿지 영상을 이날부터 지역채널로 송출한다. KCTV제주방송은 국내 최초 UHD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스튜디오 중심의 개표방송을 진행한다. 금강방송도 개표방송 콘셉트를 확정하고, 선거당일 개표율과 지역별 득표 현황을 하단 배너 자막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케이블TV가 지역별 후보자 소개와 개표방송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깜깜이 선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남은 기간 지역민이 안방에서 안전하게 선거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역채널 선거방송을 적극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