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김제시, 자유무역지역 공격적 투자유치로 100% 입주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김제자유무역지역 기업입주 100% 조기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먼저 유관기관인 전라북도,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긴밀한 공조를 구축하고 타깃기업 발굴과 유치 유력기업 합동출장으로 기업이 실제투자가 이어지도록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제자유무역지역 조감도[사진=김제시청] 2020.03.31 lbs0964@newspim.com

김제 산업발전에 있어 자유무역지역이 갖는 의미

김제자유무역지역은 2009년 1월 농업 중심이었던 김제시가 산업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치밀한 전략과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타시도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각고의 노력으로 유치한 특별 산업단지다.

자유무역지역 유치는 세계적인 기술력과 시장망을 가진 다국적기업 입주로 새로운 첨단기술 이전과 선진 경영 노하우 전파가 가능하여 국내기업 생산성 제고는 물론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하기 때문에 동시 조성한 지평선산업단지의 조기 활성화에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어 당시 지정의 의미가 매우 컸다.

현재 자유무역지역은 2010년 착공을 시작으로 5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5년 완공하여 총 30개 외국인투자기업과 수출기업이 가동중에 있으며 35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내고 있다. 주요기업으로는 ㈜구보다, ㈜CIEF, ㈜카셈, ㈜알룩스 등 22개사가 자가부지에, ㈜소리소, ㈜VDM 메탈즈, ㈜천조기술연구원 등 8개사가 표준공장에 입주해 있다.

△ 김제자유무역지역 투자가치와 투자잠재력

자유무역지역은 김제시가 새만금과 연계한 동북아 경제중심 허브로의 부상이라는 큰 구상을 가지고 국내외 유수 외투기업 및 해외 수출기업을 중점 유치하여 새만금 배후도시 김제에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를 건설하려는 목표로 추진되었다.

김제자유무역지역 새만금 연계 위치도[사진=김제시청] 2020.03.31 lbs0964@newspim.com

특히, 동북아 한중일 트라이앵글 중심에 위치한 천혜의 지리적 이점을 가진 김제자유무역지역은 인근 군산항은 물론 현재 정부가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새만금 신항만과는 20분 소요의 근접성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 중국과 수출 물류에 있어 최상의 조건을 자랑한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새만금·포항고속도로, 호남KTX 고속철도, 새만금신공 등 뛰어난 육로와 항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최상의 산업집적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전주, 군산, 익산 인접으로 인력공급 여건도 매우 좋아 외국인투자기업 및 수출기업에 아주 매력적인 투자처다.

투자여건에서도 수입물품 관세 면제나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혜택은 물론 법인세·소득세 50%감면, 취득세·재산세 75% 감면 등 김제자유무역지역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은 기업이 투자 결정을 하는 데 있어 강력한 투자유인으로 작용한다.

△현재 자유무역지역 투자현황과 기업유치 도전과제

2015년 완공 이후로 김제지평선산업단지는 5년간 김제시의 부단한 기업유치 노력으로 현재 89.7%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일반산업용지와 자유무역지역을 구분 용지별 분석에 따르면 자유무역지역은 현재 56.4% 입주율로 일반산업용지 입주율 83.0%에 비해 분양이 조금 더딘 실정으로 자유무역지역 조기분양 완료를 목표로 한 기업유치가 시급한 과제다.

그간 국내외 투자에 부정적인 경제상황 지속이 기업에 전반적인 투자의욕 저하로까지 이어져 김제지역 또한 지평선산업단지나 자유무역지역에 투자의향 기업이 감소하는 등 한동안 실제 기업유치에 있어 큰 애로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기업유치 호기 포착, 투자유치 전력

김제시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마인드로 경기침체 현시점을 김제 산업의 성장확충을 위한 적기로 판단하고 기업유치 활동에 임했다. 투자기업을 기다리기보다 능동적으로 먼저 찾아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원스톱 투자설명과 기업의 투자 애로사항을 듣고 바로 해결하는 등 기업의 실제투자 유도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실제로 김제시는 지난해 10월까지 기업유치에 있어 한동안 소강상태에 있던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적극적인 투자기업 발굴과 유치 활동으로 지난해 11월을 시작으로 ㈜그린바이오팜 투자협약과 금년 1월 ㈜알룩스 투자협약 등 외국인투자기업 2개사 투자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투자유치 활동 모습[사진=김제시청] 2020.03.31 lbs0964@newspim.com

 

△ 투자유치 성과 탄력, 향후 투자유치 전개 계획

현재 자유무역지역은 자유무역지역만이 제공 가능한 탁월한 투자가치와 매력으로 잠재적 투자기업들의 투자 관련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현재 투자의향을 보인 기업들 가운데서도 특히 ㈜호원정공, ㈜석경에이티, KNM 등 투자가 유력한 3개 업체가 김제자유무역지역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시는 먼저 이 외투기업 3개사를 집중 유치기업 리스트로 정하고 그 중 가장 투자가 유력한 특장차 제조업체 ㈜호원정공을 찾아 3개기관 합동으로 투자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기업이 당면한 투자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여 현재는 최종 투자를 결정하고 이르면 4월 중순에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자동차를 생산 중국 외투기업 KNM은 김제시와 자유무역지역관리원이 가장 공을 들여 유치하려는 기업으로 현재 자유무역지역 내 6만6000㎡ 부지규모의 투자 계획이 있어 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이르면 5~6월경 중국 본사를 직접 찾아 유치를 이끌어낸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 투자의향 기업을 잠재적 유망 투자기업 리스트로 집중 관리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국내외 유수 외투기업과 수출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자유무역지역 100% 분양 조기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사진
'매관매직' 김건희 1심 징역 7년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이른바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불린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금거북이 등 금품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1심 법원이 대부분의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고 김 여사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여사가 금품을 수수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해당 행위의 대가성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김 여사의 행위가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갖춘 금품수수에 해당한다고 보고, 공소사실 대부분에 대해 유죄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26일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에서 김 여사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금품을 건넨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서성빈 드롬돈 대표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최재영 목사에게는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이 전 위원장의 비서 박씨에게는 벌금 700만 원, 양씨에게는 벌금 50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26일 김건희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에서 김 여사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김 여사의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로 인정했다. 김 여사가 이 회장으로부터 받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브로치, 귀걸이 등에 대해 "알선 명목 아래 제공된 것으로, 대가관계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피고인 김건희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금품 제공이 단순 사교를 벗어나 대가관계를 전제로 한 것임을 충분히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김 여사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수수한 265만 원 상당의 금거북이 역시 대가관계를 인식하면서도 수수했다고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배용이 국가교육위원장 임명 청탁을 명시적으로 하는 자리에서 미리 준비했던 금거북이를 교부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금거북이에 취임축하 메시지가 기재된 편지가 동봉됐다는 사정은 외부적 명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세한도 복제품 수수 역시 "이 전 위원장의 위원장 임명 청탁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해당 청탁과 결부돼 제공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 "김건희, 구매대행이라며 수천만 원 시계 액수도 안물어봐" 김 여사와 서성빈 드롬돈 대표가 '구매대행'이라고 주장했던 3990만 원 상당의 부쉐론 콘스탄틴 손목시계 역시 금품 수수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서 대표가 수천만원 상당의 시계 대금과 관련해 김 여사에게 지금을 요구하거나 정산을 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재판부는 "일반적으로 수천만 원의 시계를 구매할 때 액수에 관심을 가지는 게 당연한데, 안 물어본 것으로 보면 피고인이 이 사건 시계를 구매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왼쪽 부터), 서성빈 드론돔 대표, 최재영 목사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건희 '매관매직' 혐의 1심 선고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2026.06.26 photo@newspim.com 오히려 서 대표가 총판을 맡았던 '로봇개 사업' 업체가 김 여사에게 손목시계를 교부한 직후 대통령경호처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순수한 사교적 선물로 보기 어렵다"고 봤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피고인 김건희는 이 시계가 서성빈의 로봇개 사업과 무관하지 않게 제공됐음을 미필적으로 인식했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은 행위에 대해서도 "친분 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 "'진품' 이우환 그림 선물, 친분 아냐…영부인 조력 기대" 재판부는 이 화백의 그림에 대해 '진품'이라고 규정하며, 정치권 입성을 노렸던 김 전 부장검사가 대통령 부인인 김 여사에게 이를 건네며 '조력'이나 '영향력'을 기대했다고 해석했다. 최재영(최 아브라함) 목사로부터 수수한 '디올백' 역시 단순한 호의적 선물로 보기 어렵다고 재판부는 설시했다. 재판부는 최 목사가 4회에 걸쳐 가방과 화장품 등을 김 여사에게 전달하면서 구체적인 청탁을 반복했고, 김 여사에 대해 "단순한 수동 청취가 아니라 직접 수용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질책했다.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이 회장으로부터 맏사위인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명 청탁 명목 등으로 총 1억38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이 전 위원장으로부터 위원장 임명 청탁을 명목으로 금거북이를, 서 대표로부터 로봇개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김 전 부장검사로부터 총선 공천 청탁과 함께 1억4000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고, 최 목사로부터 디올백 가방 등을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이 사건을 수사·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른바 '현대판 매관매직'으로 규정하며 김 여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이날 김 여사의 1심 선고 이후 취재진을 만나 즉각 항소 의사을 밝혔다. right@newspim.com 2026-06-26 16: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