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주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일관객수는 다시 4만대로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TCO㈜더콘텐츠온] 2020.03.27 jjy333jjy@newspim.com |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디'는 전날 525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6247명이다.
르네 젤위거 주연의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 주디 갈랜드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인비저블맨'은 4359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1만5046명이다.
'인비저블맨'은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가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거액의 유산을 받지만,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를 느끼게 되는 내용이다.
3위에는 '스케어리 스토리:어둠의 속삭임'이 랭크됐다. '스케어리 스토리:어둠의 속삭임'의 일관객수는 4270명, 누적관객수는 1만2727명이다.
'스케어리 스토리:어둠의 속삭임'은 은 마을의 폐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4만18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6만2021명)보다 2만1838명 하락한 수치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