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오는 4월 급여분부터 4개월 간 급여의 30%를 반납한다. 심규언 시장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시민들에게 응원의 힘이 되고 싶다"며 "지금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다 같이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사진=동해시청]2020.03.24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