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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운영

기사입력 : 2020년03월24일 13:24

최종수정 : 2020년03월24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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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신봉초 등 8개교...한솔초는 AI교육 시범교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9개 초·중·고교를 선정해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운영한다.

24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조치원신봉초, 도담초, 아름초, 다빛초, 양지중, 새움중, 새뜸중, 한솔고 등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8개교와 AI(인공지능)교육 시범학교인 한솔초다.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9개 초·중·고교를 선정해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운영한다.[사진=뉴스핌DB]

이번에 선정된 학교들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침에 따라 SW교육 활성화와 AI교육의 초석을 마련하는 지역 내 거점 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 학교에는 내년 2월까지 약 1년 동안 1000만원의 예산과 교사들로 구성된 지역운영단의 컨설팅이 지원될 예정이다. 학생들 교육과 학부모 연수, 동아리 운영, SW축제 참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 인근 학교 교사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공개 수업 등을 진행하면서 SW교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신명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소프트웨어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선도학교 지정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이 좀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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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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