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미국·EU, 개성공단 마스크 제안 일축…"유엔 결의 준수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기상조' 입장 우회적으로 전달 관측
EU "남·북 코로나19 예방조치, 양립 불가"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대란 해결책으로 국내 일각에서 제시한 '개성공단 마스크 생산' 아이디어를 두고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접적으로 긍부정 평가를 한 것은 아니지만 우회적으로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전달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1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버지니 바투 EU 외교안보정책 대변인은 "EU는 개성공단을 재개방해 마스크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일각의 제안을 인지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마스크 생산을 위한 개성공단 재개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준비 하고 있다.[사진=뉴스핌 DB]

바투 대변인은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이러한 사업은 유엔 제재 체제를 준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 북한과 한국이 취한 예방 조치는 남북한의 많은 노동자들이 서로 협력하는 행위와 양립할 수 없다"고 했다.

한국과 달리 북한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일찍부터 '국가 밀봉' 조치를 취해왔다. 경제적 손실을 감안하면서 중국, 러시아와 국경을 닫고 항공편의 운항도 중단했다.

일련의 상황에서 바투 대변인의 발언은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북한이 개성공단을 예외로 할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북한은 19일 현재까지 개성공단 구상안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바투 대변인은 아울러 "한국의 통일부도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에 대해서 상황이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며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개성공단 시설을 다시 가동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 대변인도 지난 16일 RFA에 마스크 생산을 위한 개성공단 재가동 제안과 관련해 "모든 유엔 회원국들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어 "동맹국 한국은 북한과 관련된 미국의 노력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미국은 북한에 대한 통일된 대응에서도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