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isException: Connection timed out in /var/www/html/app/Controllers/News/View.php:45 Stack trace: #0 /var/www/html/app/Controllers/News/View.php(45): Redis->connect() #1 /var/www/html/vendor/codeigniter4/framework/system/CodeIgniter.php(832): App\Controllers\News\View->index() #2 /var/www/html/vendor/codeigniter4/framework/system/CodeIgniter.php(419): CodeIgniter\CodeIgniter->runController() #3 /var/www/html/vendor/codeigniter4/framework/system/CodeIgniter.php(326): CodeIgniter\CodeIgniter->handleRequest() #4 /var/www/html/public/index.php(37): CodeIgniter\CodeIgniter->run() #5 {main}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544명 신청…'박근혜 최측근' 유영하 등 몰려
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544명 신청…'박근혜 최측근' 유영하 등 몰려

기사입력 : 2020년03월10일 15:44

최종수정 : 2020년03월10일 15:45

영입인재 윤주경 전 독립기념 관장·'엑소 아빠' 김용하 교수 등도
16일 후보 명단 확정 예정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500명이 넘는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가 몰렸다.

공천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첫 공관위 회의에서 "오늘부터 다음 주 월요일(16일)까지 고된 일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마감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접수에는 544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공관위는 11일까지 서류심사, 15일까지 면접심사를 마친 뒤 16일 후보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와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를 앞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03.10 leehs@newspim.com

공 위원장은 "신청에 참가한 모든 분은 대부분 예외 없이 면접심사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한국당 공관위가 후보 명단을 확정하면 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후보자 순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추인된 명단은 미래한국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 중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가 있다. 또 아이돌그룹 엑소(EXO) 맴버 수호의 부친으로 알려진 연금 전문가인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래통합당의 합당 과정에서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박형준 동아대 교수는 지난 9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1시간 30여분 만에 다시 철회했다.

박 교수는 "고심 끝에 결정을 하고 신청을 했지만 총선 불출마 약속에 대한 일부 문제제기가 있어 혹시라도 이것이 정권 심판의 대의에 누가 되고 통합의 진정성을 의심받는 형국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