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제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올 여름 개최를 앞두고 '장르의 상상력 展(전)' 경쟁부문 출품 공모를 시작했다.
'장르의 상상력전'은 특정 장르에서 벗어나 새로운 상상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총 5개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출품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간 내 온라인 출품신청서 및 심사용 영상 파일 두 가지 모두 제출해야 출품작으로 인정된다.
'장르의 상상력 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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