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공장이 임시 폐쇄됐다.
넥센타이어는 2일 공시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위한 한시적 생산 중지로 3일부터 생산 재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녕공장에서 일하는 30세 직원 A씨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일 고열로 귀가 조치 후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임시 폐쇄하고 공장 전체에 대한 방역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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