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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통신] "문대통령 탄핵을 촉구합니다"...국민청원, 오늘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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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60만건 이상 동의, 정부 방역대책 불만 고조
'문대통령 응원' 청원도 40만 동의...세(勢) 대결 양상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대란과 여권 내 부적절한 발언이 겹치면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탄핵 촉구 여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청원이 93만명의 동의를 받았다. 하루 새 60만건 이상의 추가 동의가 이어져 이런 추세라면 이날 중 100만건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

게시판에는 '문재인 대통령 탄핵 촉구' 청원이 이날 오전 8시 현재 93만명을 넘어섰고 계속해서 빠르게 늘고 있다. 그동안 문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청원이 수차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던 적도 있었지만, 이번처럼 폭발적인 증가세는 이례적이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대한 불만이 대거 국민청원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문재인 대통령 탄핵 청원이 93만 동의를 돌파했다. [사진=청와대 청원 게시판] 2020.02.27 dedanhi@newspim.com

대통령 탄핵 청원 100만 돌파...자유한국당 해산·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이어 세번째 기록

현재 10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와대 청원은 183만명이 동의한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과 119만명이 동의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등 2건 뿐이다. 문 대통령 탄핵 청원이 10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코로나19 관련 민심 악화 여론을 여실히 보여주는 방증이 된다. 

청와대는 코로나19 사태에서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정부의 방역 대책에 대한 불만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특히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코로나19 확산세, 중국에서 귀국한 한국인이 원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의 '대구·경북 봉쇄' 등 부적절한 발언들이 이어지면서 정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탄핵 촉구 글을 올린 청원인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있어 문재인 대통령의 대처를 보면 볼수록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중국의 대통령을 보는 듯하다"며 "국내에서는 마스크 가격이 10배 이상 폭등하고 국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도 어려운데 대통령은 300만개의 마스크를 중국에 지원했다"고 불만을 표했다.

청원인은 또 "전 세계적으로 총 62개국이 중국인 입국금지, 중국을 경유한 외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등 강력한 제재 조치를 행했음에도 정부는 국제법 운운하다가 눈치보며 내놓은 대책이 '후베이성을 2주 내 방문한 외국인 4일부터 입국 전면금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중국 전역에서 환자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미 우한지역 봉쇄 직전 빠져나간 중국인이 500만 명을 넘는데, 이는 그 외 지역에 있는 모든 중국인들에게는 계속 한국을 드나들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자유로이 개방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국내 확진자가 늘어가고 확진자가 하나도 없는 뉴질랜드에서조차 강력한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는 허울 뿐인 입국금지 대책만 내놓고 실질적인 대책을 전혀 내놓지 않고 있다"며 "현재도 하루에 약 2만명의 중국인들이 계속해서 대한민국으로 입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원인은 그러면서 "정말 자국민을 생각했다면 중국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입국금지했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우리나라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탄핵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탄핵 촉구 청원에 맞서 응원 청원도 40만 명을 육박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청원 게시판]2020.02.27 dedanhi@newspim.com

"문대통령님을 응원합니다" 지지 청원도 40만...청와대 게시판서 '세(勢) 대결' 국면

한편,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문 대통령을 응원하는 청원도 39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는 등 진영간 세(勢) 대결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청원자는 "대통령님을 비롯한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의 모든 분들이 밤낮 없이 바이러스 퇴치에 온갖 힘을 쏟고 있다"고 지지했다. 그는 또 "신천지라는 생각지도 못한 사이비 종교의 무분별한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대한민국이 단 일주일 사이 급속히 확진자들이 불어나고 있으며 국민들 모두 힘들어하는 상황까지 오게 됐다"고 했다.

청원자는 그러면서 "정부의 협조 요청에도 묵묵부담으로 일삼고 있는 사이비 종교 신천지 등 악조건 속에서도 대통령님은 밤낮없이 오직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며 "이 어려운 시기는 대통령님과 함께 반드시 이겨낼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는 정부에 대한 신뢰로 함께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응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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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올해 추석 연휴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에서는 같은 기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의왕톨게이트 전경 [사진=경기도 북부청] 22일 국토교통부는 제41회 국무회의에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통행료 면제는 재정 고속도로뿐 아니라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에 적용된다. 24일 0시부터 27일 24시 사이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대상이다. 23일 고속도로에 진입해 24일 빠져나오는 차량도 통행료를 내지 않는다. 27일 진입한 뒤 28일 고속도로를 벗어나는 경우에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평소와 같다. 하이패스 이용자는 단말기 전원을 켠 상태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온다. 일반차로에서는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은 뒤 진출 요금소에 제출하면 면제된다. 정부는 2017년부터 설·추석 명절 연휴 동안 총 14차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했다. 그동안 면제된 통행료는 총 1조450억원으로 차량은 4억318만대에 달한다. 같은 기간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에서는 유류가격도 리터(ℓ)당 100원 내려간다. 민자고속도로 내 주유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격은 지난 17일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각각 100원씩 낮춘다. 17일 평균 판매가격은 휘발유가 리터당 1844원, 경유가 1834원이었다. 이에 따라 추석 기간 평균 판매가격은 휘발유 1744원, 경유 1734원 수준이 된다. 도로공사는 자체 수익금을 활용해 유류가격을 낮춘다. 중동발 고유가에 따른 이용객 부담을 공공이 일부 분담하고 고속도로 서비스 개선 요구에도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휴게소와 주유소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교통관리도 강화한다. 주요 휴게소와 주유소에는 안전 유도원과 교통 관리원 등 현장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 진입로에는 혼잡 정보를 제공하는 입간판을 설치하고 휴게소와 주유소 이용동선을 분리해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휴게소·주유소 혼잡 상황은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통행료 면제와 고속도로 주유소 유류가격 인하가 국민들의 귀성길 부담을 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IC 인근 등 이용자 수요 증가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교통관리와 유류수급 등을 면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면제되나요? A. 오는 24일 0시부터 27일 24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재정 고속도로뿐 아니라 민자고속도로도 모두 포함됩니다. Q. 23일 고속도로에 진입해 24일에 빠져나와도 통행료가 면제되나요? A. 네. 24일 0시부터 27일 24시 사이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하면 면제 대상입니다. 23일 진입해 24일 빠져나오거나, 27일 진입해 28일 빠져나오는 차량도 통행료를 내지 않습니다. Q. 하이패스나 일반차로 이용 방법은 평소와 다른가요? A. 아닙니다. 하이패스 이용자는 단말기 전원을 켜고 평소처럼 통과하면 되고, 일반차로 이용자는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은 뒤 진출 요금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Q. 추석 기간 고속도로 주유소 유류가격은 얼마나 내려가나요? A.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에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각각 리터당 100원 인하합니다. 이에 따라 평균 판매가격은 휘발유 1744원, 경유 1734원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Q. 모든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유류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유류가격 인하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에만 적용됩니다. 민자고속도로 내 주유소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9-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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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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