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의 박사장 주택 속 주방 인테리어 주목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한국 영화사 최초로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면서 영화 속에 등장한 가전 제품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영화 기생충 속 세련된 주방가전 스타일링을 맡은 브레빌은 영화 컨셉에 맞게 도회적이면서 품격있는 디자인 가전 데품으로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고 17일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영화 기생충 내부 브레빌 가전 활용 모습. [사진=브레빌] 2020.02.17 jellyfish@newspim.com |
영화 '기생충'은 식구들 모두가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자리를 얻기 위해 박 사장의 집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주 무대로 등장하는 박사장네는 세계적인 건축가가 지었다는 설정으로 제작된 세트장으로 부잣집 컨셉에 맞춰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키친 인테리어에 브레빌 가전을 활용하여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더했다.
럭셔리하고 세련된 주방 스타일링을 위해 세팅된 제품은 브레빌 오라클, 스마트 그라인더, 시트러스프레스 , 더 보스 블렌더 총 4종이다. 모두 브레빌만의 아이코닉한 브러쉬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적용돼 활용도가 높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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