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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격리수용 반대' 진천 주민-경찰, 무력 충돌 후 대치

기사입력 : 2020년01월30일 21:59

최종수정 : 2020년01월30일 21:59

[진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30일 오후 4시 52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 교학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진천분원 일원. 전날부터 우한 교민 격리수용 반대 농성을 벌이고 있는 충북 진천 주민들과 경찰 간 무력 충돌이 발생했다.

30일 오후 5시쯤. 충북 진천 주민들과 경찰 간 갑작스러운 무력 충돌이 있은 후 경찰 인력이 증원됐다. [사진=이주현 기자]

충돌은 갑작스레 일어났다. 진천 주민으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대치 중인 경찰을 향해 "길을 비켜라"고 했고, 주민들은 경찰이 꿈쩍하지 않자 몸으로 밀기 시작했다.

주민과 경찰 간 충돌은 7~8분 정도 이어졌다. 상황 종료 후 정비를 마친 주민들은 다시 반대 시위를 이어갔다.

농성장에서 대치하던 경찰은 증원됐고, 현장에는 극도의 불안감과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30일 오후 5시쯤. 충북 진천 주민들과 경찰 간 갑작스러운 무력 충돌이 있은 후 경찰 인력이 증원됐다. [사진=이주현 기자]
30일 오후 4시 52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 교학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진천분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의 격리 수용을 반대하는 진천 주민 등과 경찰들이 무력 충돌했다. [사진=이주현 기자]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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