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환자가 4명으로 늘어났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 당국은 28일(현지시간) 중국을 다녀온 80세 여행객이 4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프랑스 당국은 이 환자가 현재 파리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상태가 위중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방호복을 입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우한 의료진의 모습 <천추스 유튜브 채널 화면 캡쳐> |
kckim1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