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설 연휴 첫날인 24일, 시·군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예방을 위해 도, 시·군 의료기관의 유기적 협력으로 확산을 원천봉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경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24시간 긴급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총력대응에 나섰다. 이날 이 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대책본부를 방문해 비상 근무자를 격려하고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경북도] 2020.01.2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