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태영건설은 투자사업 부문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 '티와이홀딩스(가칭)'를 설립하고, 지주회사로 전환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인 '태영건설'은 기존 건설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분할신설회사인 티와이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사업투자 등 투자사업 부문에 집중한다.
분할 방법은 분할회사 주주가 분할신주 배정기준일(2020년 6월 29일) 지분율에 비례해 분할신설회사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이다.
분할비율은 분할존속회사 0.5091505 대 분할신설회사 0.4908495다. 분할기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은 한국거래소의 재상장 심사를 거쳐 코스피에 재상장하고, 분할존속회사 발행주식은 변경상장할 예정이다.
rock@newspim.com
분할존속회사인 '태영건설'은 기존 건설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분할신설회사인 티와이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사업투자 등 투자사업 부문에 집중한다.
분할 방법은 분할회사 주주가 분할신주 배정기준일(2020년 6월 29일) 지분율에 비례해 분할신설회사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이다.
분할비율은 분할존속회사 0.5091505 대 분할신설회사 0.4908495다. 분할기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은 한국거래소의 재상장 심사를 거쳐 코스피에 재상장하고, 분할존속회사 발행주식은 변경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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