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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지자체장 최초 美 상공회의소 초청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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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기반 혁신창업 육성 등 경제철학 강조
한국계 최초 민주당 하원의원 앤디 킴 대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모색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현지시간 14일, 300만개 이상의 기업을 회원으로 둔 세계 최대 비즈니스 조직인 미국 상공회의소의 초청으로 연설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자체장 가운데 미 상공회의소에서 초청 연설을 한 것은 처음이다.

박 시장은 '오늘이 바로 한반도 투자의 적기'라는 주제로 인재 기반 혁신창업 육성 등 서울시의 경제정책 및 철학을 소개하며 투자경쟁력을 강조했다. 양국 간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이 현지시간 14일, 美 상공회의소에서 초청연설에 나서 '서울의 투자경쟁력'을 소개했다. [사진=서울시] 2020.01.15 peterbreak22@newspim.com

서울시는 혁신창업 지원을 위해 홍릉, 양재, 여의도 등 주요 거점에 약 2만4000㎡에 달하는 기업공간을 추가로 확충하고 시 지원을 통해 140여개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매년 2000명씩 배출하고 연간 4600명의 실전창업인재를 양성하는 등 혁신인재 키우기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2011년 연간 39억달러였던 서울시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2019년 말 기준 100억불을 넘어서 사상 최대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전 세계 투자가가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원스톱 헬프데스크 운영 같은 외국인투자 친화 제도를 지속적으로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연설 이후에는 미 상공회의소 주요 인사들과 지방정부가 민간과 협력해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과 기술활용 같은 혁신친화적 정책의 실행방안 등을 화두로 토론을 이어갔다.

토마스 도노휴 미 상공회의소 회장과 단독 면담을 갖고 서울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과 미국 기업인들과의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상공회의소 방문 후 박 시장은 한국계 최초로 민주당 미연방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앤디킴을 만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민자 2세대인 앤디킴 미연방 하원의원은 외교안보분야 전문가 출신으로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활동중이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한국전쟁 공식 종식 결의안(H.R. 152)을 발의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아울러 서울의 자매도시인 워싱턴D.C.의 뮤리엘 바우져 시장과 시청에서 만나 스마트시티와 스타트업 분야에서 양 도시 간 협력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서울을 세계 혁신가가 모여드는 도전의 혁신의 장으로 각인시켜나갈 수 있도록 혁신적 경제정책을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세일즈 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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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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