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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감정적인 발언 사과 "사생활 알려지며 두려움 커져…원스에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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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트와이스 지효가 감정적인 발언에 상처받은 팬들에게 사과했다.

지효는 7일 트와이스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어제 채팅으로 어쩌면 원스(트와이스 팬클럽) 분들도 상처받고 실망하게 됐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미안하다"며 "작년 3월쯤 말도 안 되는 루머로 제 이름이 오르게 됐고 그때부터 사람들을 마주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공항에서 눈물을 보였던 이유도 사람들이 저를 찍고, 소리치는 것들에 큰 두려움과 공포 때문이었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너무 무서웠다"며 "8월 제 사생활이 알려지고 그 후 사실이 아닌 얘기들도 나오며 불안감, 우울함, 두려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은 커져버리고 사람들 앞에 서거나 말 한마디, 무대 한 번 하는 게 많이 두렵고 힘들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앨범 'Feel Specia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타이틀 곡 'Feel Special'은 까만 밤처럼 어둡기만 한 마음의 터널을 거닐 때,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한 가슴 벅찬 순간을 노래했다. 2019.09.23 kilroy023@newspim.com

또 "(콘서트)투어 중에도 두려운 감정이 커 병원도 찾아갔고 상담도 하고 약도 복용했지만 큰 도움이 되진 못했다"며 "일본 투어가 시작됐고 마마 직전에 있던 일본 공연에서부터 사람 많은 곳에 서 있는 게 너무 힘들었다. 3일 공연 내내 공포감에 울었고 숨고 싶었다. 공연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고 말하고 무대해야 해서 숨 쉬는 것까지 힘들게 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효는 "한국 들어올 때 우는 모습, 힘든 모습 보이게 될까봐 멤버들과 다른 시간에 입국했다"며 "데뷔하고 활동했던 지난 시간 저에 대해 안 좋은 말, 조롱하는 말, 욕하는 말을 수도 없이 봤고 너무 상처받고 화났지만 제 직업이 있고 팬이 있으니 그저 가만히 있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동정해달라 하소연하는 것도 아니고, 알아달라는 것도 아니다. 제가 어제 왜 누군가에게 부정적인 표현까지 하게 됐는지 말하고 싶었다"며 "원스 앞에서 진심이 아니게 다가간 적이 없고 소중하지 않은 적 없고 걱정하지 않은 적 없다. 감정적으로 얘기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지효는 지난 5일 V앱 트와이스 채널에서 팬들과 채팅하며 '2019 MAMA' 시상식 도중 자리를 비운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이 과정에서 "자꾸 관종같은 분들이 '웅앵웅' 하시길래 말씀드리는데 그냥 몸이 아팠다"고 적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됐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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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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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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