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해찬 "文대통령, 임계점 도달하면 과감"…대북 독자행동 시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시민 "트럼프와 무관하게 北과 과감한 행동 나서야"
이해찬 "지금 거의 임계선…시간이 별로 없다"
요미우리 "금강산 관광↔김정은 서울 방문" 점쳐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미 관계에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독자적 행동에 나설 가능성을 내비쳤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하노이 노딜 이후 11개월 가까이 진척을 보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미국과 별개로 독자적으로 움직이며 남북 간 공간 확보에 나설 때가 임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지난 3일 업로드된 유튜브 채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의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남북관계를 더 진전시켜야 했는데 못 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사진=이지현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노무현재단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했다. 사진은 방송분 캡처. 2020.01.04 jhlee@newspim.com

유 이사장은 "문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과 최대한 맞춰서 하려고 노력했는데, 트럼프의 태도와 무관하게 북한과의 과감한 행동으로 나갈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는 "문 대통령의 성격이 참을 때까지 참고, 임계선에 왔다 하면 과감하게 하는 분"이라며 "지금 거의 임계선에 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 "시간이 별로 없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10.4 정상회담을 임기 말인 2007년에 하다 보니 선언만 했지 진척을 못 기키고 끝낸 경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어 "너무 늦으면 공간을 만들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통일부도 신년 들어 남북미 간 공간 확보를 위해 한국이 적극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교착 국면을 가만히 두고 있기보다 적극적으로 창의적인 대안을 통해 공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남북이 미국과 별개로 우선적으로 협상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영역으로는 남북 철도 연결과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 등이 꼽힌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지난 2일 직원들에게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교착의 한 해로 보낼 수는 없다"며 "과감하고 혁신적인 '새로운 사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당정이 남북미 협상에 있어 한국의 독자행동 필요성을 시사함에 따라 4월 총선 전까지 대북 관계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지 주목된다.

한편 일본 요리우리 신문은 지난 3일 올해 각국 정세를 전망하면서 "북한의 외화벌이로 연결되는 남북경제협력사업 금강산 관광 재개를 인정하면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한국 총선 전에 서울을 방문할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문재인 정권으로서는 남북 융화 무드 가운데 4월 총선을 치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며 "북한은 그 대신 금강산 관광 사업 재개를 시작으로 '실리'를 손에 넣을 생각"이라고 내다봤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