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룽투코리아가 2020년 첫 신작 모바일 MMORPG '블레스 이터널'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룽투코리아 2020년 첫 신작 MMORPG '블레스 이터널' [자료=룽투코리아] |
룽투코리아에 따르면,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가 2016년 온라인 MMORPG로 출시해 인기를 끈 '블레스'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종족, 진영, 월드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2018년에 스팀에서 출시한 온라인 MMORPG 블레스의 얼리억세스(체험판) 버전은 출시 후 글로벌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북미 및 유럽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게임 캐릭터와 세계관에 대한 정보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블레스 이터널을 통해 유저들이 진정한 전쟁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성공적인 정식 론칭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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