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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교육부 장관의 미래는…출마 보다 유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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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의지 있지만, 높아진 검증 기준에 후임자 난관
교육계 산적한 현안에 복귀 난항, 고양 쇄신 기점될 수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재 내각에 남은 현역 의원 국무위원 중 총선 출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던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출마 대신 내각에 남을 전망이다.

현역 국무위원 중 현역 의원 출신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은혜 장관이지만, 김 장관은 출마보다는 국토교통부 장관직을 더 수행할 가능성이 더 높게 평가됐다. 정부가 연일 강도 높은 집값 안정 대책을 내놓은 상황에서 중요 이슈가 많기 때문이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alwaysame@newspim.com

반면, 유 장관은 그동안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병 출마 의지를 강하게 표해왔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도 유 장관의 출마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왔다.

그러나 유 장관의 출마 가능성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청와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이후 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 기준을 보다 까다롭게 적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 장관의 후임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 때문이다.

청와대는 총선 출마하는 국무위원에 대해 "여당의 요청과 본인의 의지가 있으면 보내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 역시 "결국 유 장관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교육계는 정부가 수능 정시 확대와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는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교육현장에서 혼란이 일어날 수 있는 복잡한 상황이다. 정부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면밀히 정책을 조율할 필요가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주무장관인 유 장관은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은 채 출마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 장관은 총선 출마만을 위해 중요한 시기에 장관직을 버리려 한다는 평가를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여권 고위층에서도 유 장관이 불출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가 총선용 개각의 조건으로 밝힌 여당이 유 장관을 강력히 원하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민주당이 경기 고양 지역을 총선 쇄신의 거점으로 삼을 가능성도 있다. 유 장관이 총선 출마 대신 교육부 장관으로서 난제를 해결한 이후 경기도지사 등 광역단체장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아직 유 장관은 출마 고민을 마무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장관이 모든 난관에도 불구하고 총선용 출마를 결심할 가능성도 아직 있다. 그러나 상황은 유 장관의 불출마를 향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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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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