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양희원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바디담당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양희원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인하대 기계공학 학사과정을 거쳤다. 차체설계 분야 전문가로 주요 전략 차종의 설계를 주도하며 현대·기아차의 설계 역량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미래 모빌리티 대응을 위한 차세대 편의, 제어 기술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양희원 현대·기아차 부사장 [사진 = 현대자동차그룹] 2019.12.27 oneway@newspim.com |
▲1963년생(56세) ▲인하대 기계공학 학사 ▲플랫폼개발실장, 고성능차기술개발실장(상무) ▲현대‧기아자동차 바디기술센터장, 차체설계실장(상무) ▲현대‧기아자동차 바디담당, 설계담당, 바디기술센터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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