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임실군은 LH전북지역본부에서 주최하는 'LH전북협치포럼 발대식'에 참여해 농촌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및 지역 균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LH전북협치포럼'은 LH 임정수 전북본부장과 반영선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공동위원장 역할을 맡았으며, 임실군, 전주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전북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LH전북협치포럼 발대식 모습 [사진=임실군청] 2019.12.20 lbs0964@newspim.com |
도시재생 전문기관들이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사업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군은 임실읍 성가리 지역에 2020년부터 14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전북형 도시재생뉴딜사업' 과 오수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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