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 변화와 상관없이 언제나 안보를 튼튼히 하는데 공감
[의정부=뉴스핌] 김칠호 기자 = 19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2019년도 4분기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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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뉴스핌] 김칠호 기자 = 1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19년도 4분기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에서 경기도와 수도군단장 관계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2019.12.19 kchh125@newspim.com |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진규 수도군단장을 비롯한 안보 관련 주요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정세 변화와 상관없이 언제나 안보를 튼튼해야 하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유지돼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이를 위해 통합방위사태 발생 시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실시간 협의가 가능하게 방위협의회에 화상회의시스템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지역군사령관이 건의한 적이 침투 또는 활동하기 쉬운 취약지역 선정 또는 해제 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경기도가 평화의 번영의 중심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kchh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