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한 평창동 단독 주택을 매물로 내놨다.
스포츠동아는 18일 부동산 업계의 말을 인용,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살던 평창동 단독주택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평창동 집을 내놨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2019.12.18 alice09@newspim.com |
측근에 따르면 서태지 부부는 평창동 집을 내놓으면서 이사를 갔으며, 비활동기라 구체적인 거취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평창동 주택은 서태지가 2009년 4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공사를 거쳐 2012년 준공됐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다.
앞서 서태지는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코너 촬영 당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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