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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업계 최초 '소비자보호최고책임자' 신설 등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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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본부서 분리...투자자 보호 강화 일환
WM·IB·운용도 조직 고도화로 부서별 전문성↑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NH투자증권이 고객 중심 및 전문·중장기 투자 강화를 위해 4개 본부 신설을 포함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NH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 [사진=NH투자증권]

이번 개편에서 NH투자증권은 고객 신뢰도를 제고하고 회사 내 투자자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CCO(금융소비자보호최고책임자)를 독립 선임했다. 이를 위해 기존 준법감시본부에서 분리해 금융소비자보호본부를 신설하고 산하 금융소비자보호부를 편제해 고객 중심 경영에 무게를 실었다.

WM부문은 자산관리 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고려해 기존 운영체계를 더욱 고도화했다. 먼저 WM사업부는 과정가치 고도화 및 솔루션 강화를 위해 WM지원본부를 영업전략본부로 변경하고 영업전략 기획·운영 기능을 집중한다. 또 고객특성별 서비스 모델 정교화 차원에서 Digital영업본부를 신설해 디지털 및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전담하도록 했다.

자산관리전략총괄 부문은 어드바이저리(Advisory)솔루션총괄로 변경하고, PB·하이브리드·디지털 등 각 서비스 채널별로 적합한 상품과 디지털 솔루션을 지원하는 역할로 전환된다. 상품솔루션본부는 영업직원에게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경잴역 있는 상품과 솔루션을 지원하며, Digital솔루션본부는 영업직원의 자문역량이 배가될 수 있는 디지털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IB사업부는 해외 및 대체투자 부문의 기능별 전문화 추진을 위해 대체투자 전담 신디케이션(Syndication) 본부를 IB1사업부 내에 신설했다. 또 국내외 부동산 및 실물자산 금융부문의 전문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IB2사업부 산하 조직을 현 3본부 8부서에서 3본부 10부서 체제로 확대 재편했다.

운용사업부는 운용수익의 안정성 강화와 위험 대비 수익성 제고를 위해 기존 '트레이딩(Trading)'에서 '해외투자 확대' 및 '중장기투자'로 방향을 전환했다. 동시에 해외투자를 확대하도록 에쿼티(Equity)운용본부를 폐지하고 글로벌(Global)운용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대체자산운용본부를 PI본부로 변경하고 PI 및 대체투자 기능에 집중토록 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전 사업부문별 업계 최상위권의 경쟁력과 경영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며 "점차 빠라지는 고객 수요와 경쟁환경 변화에 대응해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금융투자회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이다.

<신규 선임>

▲ 강북지역본부 조영래 ▲ 영업전략본부 박상호 ▲ Syndication본부 송창하 ▲ 구조화금융본부 박창섭 ▲ PI본부 박정목 ▲ Operation본부 나영균 ▲ Equity파생본부 박홍수

<전보>

▲ EquitySales본부 박기호 ▲ Prime Brokerage본부 박종현 ▲ Digital영업본부 김두헌 ▲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양천우 ▲ 강남지역본부 유현숙 ▲ 상품솔루션본부 송재학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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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120억 달러에 팔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벤처캐피털 스라이브캐피털을 이끄는 조슈아 쿠슈너와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한다. 스포츠 구단 거래로는 사상 최고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크 월터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는다. 월터는 지난해 10월 버스 가문으로부터 100억 달러에 이 지분을 사들였다. 버스 가문은 1979년 제리 버스가 구단을 인수한 뒤 46년간 레이커스를 소유해 왔다. 딸 지니 버스가 아버지 사후 운영을 맡아오다 지난해 월터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이번 거래는 NBA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확정된다. 레이커스의 몸값은 빠르게 상승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월터가 100억 달러에 사들인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20%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이뤄지는 셈이다. 쿠슈너와 아이거는 성명에서 "평생 NBA 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단 가운데 하나인 LA 레이커스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제리와 지니 버스의 리더십과 비전에 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토대를 이어받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이 특별한 팀과 팬들, 그리고 LA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월터는 "레이커스를 소유한 것은 내 인생의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특별한 투자였지만 내가 간직할 것은 커뮤니티와 팬들, 그리고 이 팀을 가족처럼 대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커스는 로스앤젤레스의 것이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쿠슈너는 스라이브캐피털 창업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다. 아이거는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엔젤시티FC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지분을 넘기는 월터도 스포츠 업계에서 이름난 큰손이다. 복합지주회사 TWG글로벌을 이끄는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여자프로하키리그(PWHL)에도 투자하고 있다. 2026 NBA 플레이오프에서 슛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8.1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8-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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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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